최근 취업준비로 기술공부를 하면서 느끼는점.


근 2년간 실무를 접하면서 나름 노하우도 쌓이고, 기술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, 아니었다는 점.

특히, 어떠한 기능을 이름도 모르고, 왜 쓰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쓰고 있었다는점.

마치 글을 모르면서 말은 할줄 아는 까막눈처럼 사용할줄만 아는 것들이 많다는 점.

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부실공사처럼 기초가 너덜너덜하다는 점


다만..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빠르게 기초공사를 다시 한다는 점.



기술적 까막눈이 되지 말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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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r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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